코스피는 27일 약세를 보이다가 간신히 2500대를 방어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0포인트(0.69%) 내린 2503.06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96억 원, 외국인이 3696억 원 순매도하는 가운데 기관이 2937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4.17%), 보험(3.83%), 철강금속(1.89%), 섬유의복91.82%), 의약품(1.82%) 등이 상승 마감했고 전기전자(-3.2%), 제조업(-1.72%), 화학(-1.56%), 기계(-1.03%), 전기가스업(-1.00%)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NAVER(3.78%), KB금융(2.81%), 삼성바이오로직스(2.58%), 셀트리온(1.25%) 등이 강세를 보였고 SK하이닉스(4.97%), 삼성전자(-3.43%), 삼성전자우(-3.16%), 기아(-3.08%) 등은 약세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5포인트(0.17%) 내린 692.00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284억 원 팔았고 외국인이 46억 원, 기관이 465억 원 팔았다.
업종별로 보면 오락, 문화(2.78%), 출판/매체복제(2.02%), 기타서비스(1.61%), 섬유/의류(1.24%), 의료/정밀 기기(0.87%) 등이 상승했고 기계/장비(-2.12%), 비금속(-1.97%), 운송장비/부품(-1.55%), 일반전기전자(-1.36%)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8.90%), 휴젤(5.02%), 클래시스(3.53%), 알테오젠(2.86%), 리가켐바이오(1.91%) 등은 오르고 에코프로비엠(-3.57%), 엔켐(-1.83%), 에코프로(-1.26%)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