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제공=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안테나’는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미디어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 계층, 복지 시설 등에 초고화질(UHD) TV와 위성 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는 전날 충남 논산시에 있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사랑의 안테나 기부 전달식에서 아동·청소년 가정 20세대에 UHD TV와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스카이라이프가 2015년부터 사랑의 안테나 사회 공헌 사업으로 전국 1512개 미디어 소외 계층에 TV와 위성 방송 시청권을 제공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서부고객본부장(상무)은 “누군가에게 일상이 된 TV와 방송 서비스가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될 수 있다”며 “사랑의 안테나가 방송·미디어 사각지대에 놓인 미디어 소외 계층에게 TV 시청의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양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스카이라이프에서 UHD TV와 방송 시청권을 기증해 논산 계룡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