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연구원, 급변하는 주택·도시 트렌드 살펴본다… 28일 세미나 개최

입력 2024-11-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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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 포스터 (자료제공=한국건설산업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이달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주택·도시의 미래와 건설산업의 대응 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산연은 2025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8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같은 달 24일 스마트 건설에 이은 세 번째로, 주택과 도시를 주제로 해 미래 주택과 도시 공간 조성 환경변화를 살펴본다.

주택을 포함한 도시 공간 조성 환경은 사회·경제적 메가 트렌드로 인한 공간 수요의 변화, 혁신적인 기술의 도입 등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주택과 도시 모두 새로운 공간 수요를 반영한 미래 방향 설정 필요성이 커진 시점이다.

건산연 관계자는 “핵심 주체인 건설산업 또한 미래 도시의 새로운 환경변화가 가져올 역할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공간과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주택·도시개발의 미래지향적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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