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SBI희망나눔 봉사단원들이 16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인근에서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인근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연탄, 쌀,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이 16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나눔 봉사로 기증한 물품은 연탄 1만2000장, 김치 700kg, 쌀 700kg이며, 임직원의 손을 거쳐 70여 개 필요한 가구에 배달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일에도 상계동과 홍제동 인근 소외 이웃에게 4만 장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시행했으며, 이날 기부한 연탄을 포함해 총 5만2000장의 연탄, 약 56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