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엠컴퍼니, ‘우리가’로 정비조합운영·관리 솔루션 국토교통부 장관상(대상)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4-11-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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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이엠컴퍼니는 정비조합 운영 효율화 플랫폼 ‘우리가’로 지난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상까지 2년 연속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이제이엠컴퍼니 제공)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가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정비조합 실무자를 위한 운영효율화 플랫폼 '우리가'를 운영하는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는 2024년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시상에서 이제이엠컴퍼니는 정비사업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수의 프롭테크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스마트 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제이엠컴퍼니는 국토부의 8.8 대책 등 도시정비사업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합 운영의 디지털화를 통해 사업기간 단축과 비용절감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조합원들의 분담금 부담을 경감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도시정비협회,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도시정비학회, 도시정비법학회 등과 구축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등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디지털 전환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다. 이제이엠컴퍼니의 ‘우리가’는 조합 설립부터 청산까지 도시정비사업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올인원 플랫폼’이다.

전자투표 서비스에 이어 최근에는 전자동의서와 온라인총회 서비스에 대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획득하며,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발 맞추고 있다. 특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최고 권위의 국제인증 3종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도시정비 플랫폼으로서, ESG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윤의진 이제이엠컴퍼니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도시정비사업의 디지털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우리가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정비사업을 선도하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벤처기업부(중기부) 팁스(TIPS) 및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기업인 이제이엠컴퍼니는 도시혁신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 등에 이어 도시혁신 산업 박람회에서 2년 연속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 공신력 있는 플랫폼 제공 사업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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