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8천여점 상품 판매... 기네스 대형 대물 모음전도 병행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 센텀시티의 '세계 최대 백화점' 공식인증을 기념하는 기네스 축하 상품전을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기네스 공식인증을 축하하는 '굿 초이스 바캉스 상품전' 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볼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총 250명을 추첨해 신세계 센텀시티 쇼핑패키지를 증정한다. 센텀시티 경품 패키지에는 신세계상품권 20만원, 센텀시티 스파랜드 이용권 2매,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가 들어 있으며, 17일부터 3일간 신세계카드(씨티, 삼성)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상품권 1만원을 드리는 행사도 전점에서 진행한다.
또한 본점 식품층에서는 '기네스 대형대물 모음전'을 진행한다.
다금바리ㆍ참치등 대형희귀 선어전과 15㎏ 대형 수박을 판매하고, 1톤급 한우, 대형만두, 대형 인절미와 14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기네스북에 오른 생명의 소금 '누치마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전점에서는 의류와 잡화 매장에서는 신세계 센텀시티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인증을 축하하는 '굿 초이스 바캉스 상품전'을 마련했다.
신세계 마케팅팀 홍정표 팀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달 26일 신세계 센텀시티 기네스 월드 레코드 공식인증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기네스 월드 레코드의 권위와 상징성으로 인해 센텀시티점 만의 행사가 아닌 신세계백화점 전점이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하고, 바캉스 시즌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품질, 가격면에서도 최고의 상품을 엄선하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