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선 부산광역시 그룹홈지원센터 센터장(첫째줄 왼쪽에서 네번째), 황우경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첫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부산지역 그룹홈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7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는 부산지역 그룹홈 총 26개소 아동들의 성장지원 학습비 5000만 원을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에 후원했다고 7일 밝혔다.
후원금은 부산시 그룹홈(아동공동생활가정) 중·고생의 개별 진로․진학 컨설팅비용 및 기초학습, 자격증 취득 등의 아동들 특성에 맞는 교육비로 사용된다.
전문가의 진로 컨설팅을 통한 미래목표 설정 및 학습비를 지원함으로써 학령기 청소년이 학업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그룹홈 아동들이 각자의 재능을 펼치고,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