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한국전력공사 재무처에서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분석가 및 일반투자가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09년도 반기 한전 및 발전자회사 통합 실적 발표에 관해 전화접속회의(Conference Call)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의시간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한국어로,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는 영어로 진행된다.
한편, 한국전력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에 결산실적공시를 한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