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전문가가 전하는 B2B 영업 관리의 정답”... 참가자 호응 속 웨비나 종료
CRM 솔루션 전문기업 핑거포스트(대표 최희)는 자사의 CRM 서비스 ‘핑거세일즈’와 B2B 세일즈 컨설팅 기업 '세일즈 클리닉(대표 이상훈)’이 함께한 ‘B2B 세일즈 코어 웨비나’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15시부터 약 90분간 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된 웨비나는 ‘방법을 몰랐을 뿐 영업엔 정답이 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전 B2B 영업의 정답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일즈 전문가인 세일즈클리닉 이상훈 대표와 핑거세일즈 최희 대표가 연사로서 B2B 영업 교육을 실시했다.
Part 1에서는 세일즈클리닉의 대표이사이자 대표 강사로 활동 중인 이상훈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이 대표는 ‘우리의 고객은 한 명이 아니다. B2B 세일즈 ‘수주’의 핵심, Buying Center’를 주제로, B2B 영업의 핵심인 고객으로 단순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아닌 ‘Buying Center(바잉센터)’라는 입체적 개념으로 이해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Part 2에서는 최희 핑거세일즈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최 대표는 ‘세일즈 게임 체인저: CRM 속 파이프라인과 타임라인의 비밀’을 주제로 B2B 세일즈의 성과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파이프라인 및 타임라인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B2B 세일즈의 경우, 딜(Deal)의 규모가 크거나 전략적이고 연속성이 필요한 중요한 딜이거나 딜의 시작에서 종료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딜이기 때문에 반드시 파이프라인과 타임라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번 웨비나는 실질적이고 알찬 B2B 영업의 코어에 대해 짚어주고, 한번에 이해되는 세일즈 핵심 구조와 대규모 자산 운용사, 타이어 제조사 등 Top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배우는 B2B 세일즈 전략으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웨비나 종료 후 진행된 설문에서 ‘B2B 영업에 대한 인식이 웨비나 참여 전에 비해 높아졌다’라는 응답이 많았고, 참여자들의 다양한 응답을 통해 웨비나 행사 및 콘텐츠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웨비나 참가자에게는 ‘핵심 거래처 공략을 위한 B2B 세일즈 바잉센터 전략 템플릿’과 후속 세일즈클리닝 코칭 알림 신청, 세일즈클리닉·핑거세일즈의 신규 고객 프로모션 혜택이 주어지기도 했다.
핑거세일즈 관계자는 “업의 본질을 알림과 동시에 국내 B2B 영업 문화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 B2B영업 선도기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세일즈클리닉과의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기획과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