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태군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나…삼성에 5-1로 앞선 채 9회 진행 중

입력 2024-10-23 17:29수정 2024-10-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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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우천으로 중단됐다 재개된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최원준이 7회말에 안타를 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야구(KBO) 한국시리즈(KS) 1차전에서 KIA 타이거즈가 8회 말 공격에서 1점을 더 뽑아내 5-1로 점수를 벌렸다.

KIA는 23일 광주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 KS'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에서 4-1로 앞선 8회 말 2사 후 최원준의 안타로 기회를 주자를 내보냈다.

삼성은 투수를 이승현(우완)으로 교체했지만 김태군이 초구 슬라이더를 받아쳐 2루타를 기록, 최원준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KIA는 5-1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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