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솔루션 기업 EMC는 13일 클라우드 인프라로의 이전을 가속화할 ‘EMC 아이오닉스 (Ionix™)’ IT 관리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아이오닉스는 최근 EMC가 인수한 컨피규어소프트 서버 규정 및 설정 자동화 기술과 EMC의 선도적인 통합 관리 기술이 결합된 소프트웨어로 물리적인 IT 인프라는 물론 가상 IT 인프라 전반에 걸쳐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가상화 관리 분야에서의 최대 난제였던 고립 형태의 기존의 관리 방식을 혁신적인 통합 관리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으며 새로운 차원의 통합과 자동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가상화 관리방식을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쉐가르 아야르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 얼라이언스 부문 부사장은 “VM웨어 가상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에 대한 고객요구가 가속화되면서 이종 데이터 센터 환경의 엔드투엔드(end-to-end) 관리는 중요한 고려사항이 됐다”며 “아이오닉스 솔루션은 물리적, 가상화된 자원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관리기능을 제공, 효율적이며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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