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 및 연예매니지먼트 주력 기업인 굿이엠지는 13일 우리은행 포이동지점에서 3억원 규모의 위변조 어음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적법한 어음발행 권한이 없는 자가 임의로 발행한 어음이 지급제시 됐다"며 "해당 어음에 대해 경찰서에 사고신고처리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기어음은 위변조 어음이기 때문에 은행거래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 2월 5일 무역업무와 관련해 나우코퍼레이션에 제공된 견질용 어름 관련 사건"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