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뜨레, 유기농 화장품 '까띠에' 리뉴얼

입력 2009-07-13 14:43

유럽의 내추럴 및 유기농 화장품을 판매하는 편집매장 '온뜨레'는 프랑스 유기농 브랜드 '까띠에'의 트러블 케어 전문 라인인 '퓨리파잉 라인'을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퓨리파잉 라인'은 모든 제품이 프랑스의 엄격한 유기농 인증마크 '코스메비오'를 획득한 최고의 트러블 케어 라인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보다 피부 자극 요소는 최소화 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유연 성분을 강화해 피부에 보다 순하게 작용하면서도 효과적인 트러블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패키지도 차분한 그린컬러를 새롭게 사용해 보다 친환경적인 유기농 제품의 느낌을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에는 유기농 페퍼민트와 티트리, 로즈마리 오일 등의 트러블 케어에 뛰어난 최상급의 천연성분들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온뜨레 홍보부 성지은 대리는 "'퓨리파잉 라인'은 모든 피부 타입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트러블 케어 라인으로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여름철 사용하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까띠에 by 온뜨레 '퓨리파잉 라인'은 퓨리파잉 클렌징 젤, 퓨리파잉 마스크, 퓨리파잉 로션, 퓨리파잉 젤 및 터치 익스프레스 스팟 에센스 등 5종으로 가격은 퓨리파잉 젤 50㎖가 2만3000원이고 나머지는 모두 2만2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