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새 회장에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

입력 2024-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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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2024 회계연도 제 1회 임시총회 현장. (자료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제13대 회장에 김홍수 효산건설 대표가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회는 전날 전문건설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대표 회원 17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김 대표를 제13대 서울시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당선자는 △비전과 신뢰로 화합하는 서울시회 △깨끗하고 투명한 서울시회 △회원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서울시회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생산체계 개편 전면 재검토와, 하도급부조리 개선 등 회원사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정책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새 집행부 감사로 오재호 이오에스앤디 대표이사와 김수형 엠티씨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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