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경제·금융 동향 논의

입력 2024-10-17 2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점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3차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중일 중앙은행총재 회의는 한중일 3국 중앙은행은 상호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경제 및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순번제로 개최하고 있다.

이 총재는 판궁성(PAN Gongsheng) 중국인민은행 총재, 우에다 카즈오(UEDA Kazuo) 일본은행 총재와 함께 3국의 최근 경제 및 금융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내년도 회의는 일본은행이 주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