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3일 삼성전자내 점유율 증가와 대형 편광필름납품 시작 등으로 사상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에 의한 판매량 증가와 대형 편광필름 납품 시작 등으로 1607억원, 영업이익은 외형성장에 의한 가동률 증가와 원가개선 등으로 91억원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은 제3기 라인 투자 본격화로 중장기 높은 성장서을 확보, 삼성전자의 핵심적 편광필름업체로 도약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2만5000원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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