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성우·케이뱅크, 수요예측 시작

입력 2024-10-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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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38커뮤니케이션)

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상승했다.

이차전지 부품 제조기업 성우와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종목으로 종합 IT 서비스 전문업체 LGCNS는 6.60% 오른 10만5000원을 기록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0.39% 상승한 1만2950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교육용 로봇 및 코딩 교육 전문업체 럭스로보는 23.08% 급락한 6500원으로 조정됐다.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기업 에스엠랩은 2.30% 하락한 2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방사선의약품 신약 개발 전문업체 셀비온은 3.03% 오른 2만5500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는 3.64% 내린 1만3250원이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2.61% 오른 7만8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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