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컨설팅업체 클라우드나인크리에이티브는 해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최근 개편,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해군 홈페이지는 해군 인터넷 홈페이지들의 상이한 웹접근성을 단일한 기준과 방법으로 개선, 소외된 여러 계층의 사용자들이 보다 쉽고 정확하게 웹을 이해할 수 있도록 틀을 제공한다.
또 서버 통합을 통해 단일한 관리체계와 발전 모델 모형을 만들기 위해 개편됐다.
이를 위해 대상 홈페이지 웹접근성을 진단·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컨설팅을 수행, 웹 접근성에 취약한 다양한 계층의 정보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또 개발언어 및 운영서버 등 운영환경이 상이한 홈페이지를 동일한 서버, 개발언어, 운영체제 등으로 전환하여 개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웹접근성 진단 솔루션을 활용해 대상 사이트의 웹접근성을 분석·컨설팅하고 이를 기반으로 웹접근성을 고도화하도록 했다.
클라우드나인크리에이티브 신성원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요구에 정확히 부합하는 인적ㆍ기술적 자원 투입을 통해 최적화된 사업”이라며 “클라우드나인크리에이티브는 유사시스템 구축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니즈를 시스템화해 최적의 서비스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