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직판업계 최초 KS인증 획득

입력 2009-07-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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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동 한국암웨이 콘텍센터에서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좌)이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에게 KS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직판업계 최초로 콘텍센터 KS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사장은 이날 서울시 강서구 한국암웨이 콘텍센터에서 콜센터 서비스 KS인증식을 갖고 "한국암웨이의 고객서비스가 명실공히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자부심으로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콜센터 서비스의 수준을 인정받기 위해 업계 최초로 KS인증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콜센터 서비스 부분의 KS인증제도는 기업들이 국가 표준에 맞춘 서비스 규정 및 시스템을 도입 및 적용함으로써 고객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향후 소비자가 기업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콜센터를 통한 고객서비스의 비중이 큰 국내 유통, 금융, 운송 업계의 기업들이 서비스 리딩 업체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해 6월 국내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인증 실시 이후 8월에 서울시 '120다산콜센터'를 시작으로 이날 한국암웨이가 KS인증을 획득해 현재까지 총 17개의 콜센터가 KS마크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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