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추석 맞아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 전달

입력 2024-09-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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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KB증권 본사에서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이홍구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왼쪽 네번째), 임경식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첫번째)이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다자녀 가정 6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와 간편식을 담은 '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물품과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4720가정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情 든든 KB박스는 바쁜 생계 활동으로 돌봄에 취약한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온 가족이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명절선물세트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등이 담겼다.

한편 KB증권은 돌봄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도시락과 식사권을 지원해 주는 '배민 방학도시락' 사업과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취약청년들이 건강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소득 취약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또 16년째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놀이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 사업,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는 "지역사회와 공동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많은 구성원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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