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8일부터 10일까지 원금부분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 ELS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년 만기 상품인 교보증권 제358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손실을 -5%로 제한되며 최대 3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359회 ELS는 삼성중공업과 하나금융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하는 만기 2년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만기시점에 만기 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대비 55%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36%의 수익을 지급한다. 원금비보장형 상품이지만 최초 조기상환조건을 최초기준주가의 75%로 낮추어 조기상환가능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75%(6개월), 70%(12개월), 65%(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18%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