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공휴일’ 내달 1일 외환시장 휴장

입력 2024-09-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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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530대로 하락 마감한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35(0.33%) 하락한 2535.93을 나타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달 1일(국군의 날)에 외국환중개회사를 통해 거래가 이뤄지는 외환시장을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1일 한국거래소도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 휴장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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