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자회사,㈜ 삼올 공장 준공식 행사 개최

입력 2009-07-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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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의 신 재생 에너지 자회사인 ㈜삼올이 에너지 자원화 및 무방류 공정을 갖춘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전북 부안 진영축산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주요 지역 관계자, 환경 단체를 비롯해 조용민 한진해운 부사장 및 관련 임직원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첫 공장 준공을 축하했다.

2007년 설립된 삼올은 KIST(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가 개발한 혐기성 처리를 통한 메탄에너지 생산의 국내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 및 에너지 전문 회사로서, 양돈 분뇨를 정화할 때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자체 열원이나 발전용 신 재생 에너지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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