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VIP 단독 상담에 들어간 남지현…장나라는?

입력 2024-09-06 15:50수정 2024-09-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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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굿파트너')

'굿파트너' 남지현이 장나라 없이 VIP 상담에 들어간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제작진은 6일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풍기는 새 의뢰인 천환서(곽시양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인 '굿파트너' 11화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차은경은 회사에서도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했다.

그런 가운데 차은경, 한유리의 새 의뢰인 천환서가 등장했다. 12화 선공개 장면을 보면 법무법인 대정의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는 한유리를 불러 천환서의 이혼소송을 맡긴다. 그러면서 차은경의 해고 예정 소식도 알려 한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한유리는 오대규에 말에 놀라면서도, 팀장인 차은경과 의논해보겠다고 답한다. 하지만 오대규는 한유리의 단독 소송을 다시 지시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 차은경의 해고를 생각해보겠다는 말을 던진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의뢰인의 요청으로 한유리와 차은경이 공동 변론에 나서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곽시양이 특별출연으로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상상을 초월하는 의뢰인으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천환서 사건을 계기로 차은경, 한유리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화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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