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28억 규모 프론트재킹 공사 계약

입력 2009-07-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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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구조물 시공을 주력하는 토목공사업체인 특수건설은 7일 계룡건설산업과 28억1600만원 규모의 왜관-석적 국도건설공사중 프론트잭킹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 금액은 작년 매출액 대비 2.95% 규모이며 공사기한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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