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식품위생·미생물 분석 기술 세미나 개최

입력 2009-07-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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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社의 한국법인인 머크 주식회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알레그로룸에서 본사 미생물 전문가인 홀거 쇼넨브루셔 박사(Dr. Holger Schoenenbruecher)를 초청해 '식품 위생ㆍ미생물 분석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홀거 쇼넨브루셔 박사는 식품 안전에 관한 최신 국제 가이드라인 및 세계적인 기술 트렌드, 그리고 병원성 식품 미생물 분석 방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국내 HACCP(Hazard Critical Control Point)인증 업체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HACCP 전문가인 진주보건대학교 박완희 교수를 초청해 HACCP 시스템 구축과 정착을 위한 분석 및 미생물 평가의 최신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머크 관계자는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식음료 관련업계 및 연구 기관의 고객들이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크는 자사의 제품 고객을 위해 정기적인 세미나, 각종 학회 및 워크숍 등을 개최해 고객들이 머크의 제품을 보다 안전하고 책임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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