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고어텍스 자켓 신제품. (사진제공=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더네이쳐홀딩스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고기능 고어텍스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자연에 맞서는 강인함을 표현하고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고기능 고어텍스 방수 자켓,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방풍 자켓으로 구성된 ‘고어텍스 라인’은 일상과 아웃도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에 기능적 요소를 곳곳에 더해 폭넓은 코디로 연출할 수 있다.
고기능 소재로 업그레이드된 ‘어반 3ℓ 후드 방수 자켓’은 견고한 고어텍스 3ℓ을 적용해 뛰어난 방수∙보온∙투습 기능을 고루 갖췄다. 탄탄한 방수성으로 외부 활동으로부터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수분을 차단해 쾌적하고 우수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가벼운 비와 눈으로부터 젖지 않도록 보호 기능을 더한 ‘어반 윈드스토퍼 후드 자켓’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2ℓ로 생활 방수 기능은 물론 방풍 성능이 한 층 강화됐다. 벤틸레이션 효과까지 갖춰 야외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공개됐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스칸디나비아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빙하와 북극곰 등 포인트 그래픽이 가미된 맨투맨 2종과 후디 4종도 선보인다. 옥수수 수염을 원료로 만든 친환경 폴리에스터 원단 ‘소로나(Sorona)’를 적용해 신축성과 복원력을 보강하고, 에어로웜 원사로 보온성을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