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름세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처음으로 신용등급을 부여받았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1시 25분 기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일 대비 4.90%(2600원) 오른 5만5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S&P로부터 BBB+, 무디스로부터 Baa2 등급을 받았으며, 양사 모두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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