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시] 숙명여대, 1093명 선발...학종 소프트웨어인재전형 신설

입력 2024-08-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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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교 전경

올해 숙명여자대학교는 정원내 수시에서 1093명(50.6%)을 선발한다.

정원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506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 숙명인재(면접형)전형은 숙명인재(서류형)전형과 통합됐으며, 인문계와 자연계 모집단위(인공지능공학부, 컴퓨터과학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 제외)에서 총 391명을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돼 1단계 서류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 선발, 2단계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종합(소프트웨어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계 모집단위 중 인공지능공학부, 컴퓨터과학전공, 데이터사이언스전공에서 총 44명을 선발한다. 숙명인재(면접형)전형과 동일한 단계별 전형이며, 1단계는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성적 40%를 반영해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김양진 숙명여대 입학처장

논술우수자전형은 214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에서는 논술시험 90%, 교과성적 10%를 반영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4개영역 중 2개영역 등급 합5 이내(탐구 선택 시 1과목 반영)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약학부에서 4명을 선발한다. 약학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 중 3개영역 등급 합 4이내이며, 탐구 선택 시 1과목을 반영하지만, 수학은 반드시 반영 과목에 포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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