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 둘째 출산 소감…윤남기 고생에 "조리원 퇴소하고 싶어"

입력 2024-08-1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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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다은SNS)

‘돌싱글즈2’ 이다은이 출산 심경을 밝혔다.

18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리(딸)가 너무 보고 싶다”라며 조리원 일상을 전했다.

이다은은 “오빠(윤남기)는 왔다 갔다 너무 고생하는 것 같고 조리원 그냥 퇴소하고픈 심정”이라며 “리리 꼭 껴안고 자고 싶다. 엄마 이제 뱃속에 아가 없어서 꼭 안아줄 수 있는데”라고 첫째 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를 만나 이듬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다은의 딸 리은 양을 함께 양육하며 단란한 가족의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는데, 4.03kg의 우량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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