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시대 진입…헬스케어, 요양 등 시니어 시장 확대

입력 2024-08-19 08:50

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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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드림헬스케어 제공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버 산업 역시 매년 급성장하고 있다. 헬스, 문화, 주거 등 시니어 관련 서비스 및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실버 산업 시장 규모가 2020년 72조 원에서 2030년 16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장기요양 등 요양·돌봄 시장 역시 예외는 아니다. 고령자 증가와 함께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또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케어 플랫폼 기업 더드림헬스케어(공동대표 시주운, 오광신)의 ‘오른손’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오른손’ 플랫폼을 통해 원스톱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오른손’은 장기요양서비스 신청부터 장기요양기관 센터 매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특히 7월 리뉴얼 오픈으로 사용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지역, 시설명 등 검색 기능을 세분화해 장기요양센터 검색이 더욱 용이해졌으며 요양시설별 세부정보를 제공해 센터 매칭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요양등급계산, 요양센터 매칭, 음성으로 하는 AI 치매예측, 시니어라이프(시니어 관련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메인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른손은 앱과 홈페이지 및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SNS를 통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