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아웃랜더, 개소세 인하 가격 그대로

입력 2009-07-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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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맞아 최대 5박6일 시승기회 및 체험 마케팅 강화

7월에도 미쓰비시모터스의 '아웃랜더'를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 그대로 만날 수 있게 됐다.

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판매법인 MMSK는 7월, 아웃랜더를 개소세 환원전 가격으로 판매하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대 5박 6일간의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이아몬드 페스티벌 시즌2'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미쓰비시 관계자는 "지난 5, 6월 수입차 최초로 진행했던 매주 2박3일 체험시승을 강화해 여름에는 '휴가 시승 체험단'이벤트를 진행,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최대 5박 6일간의 시승기회를 제공해 더욱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체험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쓰비시는 '아웃랜더'를 개소세 환원전 가격으로 판매하며, 등록세, 취득세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 시 뒷좌석에서도 편안하게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200만원 상당의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SES)도 무상 장착해 준다.

랜서에볼루션, 랜서, 이클립스도 2~3% 할인된 가격 및 차종별 최저 월 19 만원대 유예리스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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