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에 대림 'e-편한세상' 219세대 일반분양

입력 2009-07-02 15:58

김지나 기자 kj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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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3일 서울 중구 신당동에 '신당 e-편한세상' 895세대 가운데 219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신당 e-편한세상'은 만2634제곱미너 규모의 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형 53세대, 59㎡B형 24세대, 84㎡A형 17세대, 84㎡B형 17세대, 84㎡C형 18세대, 118㎡A형 72세대, 118㎡B형 12세대, 147㎡형 6세대 등 총 8개의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편리한 교통입지를 자랑한다.

도보로 2분 거리에 5호선ㆍ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이 가까이 있을 뿐 아니라, 10분 거리에는 2호선ㆍ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도 있다.

청약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며 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이뤄진다.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신당 e-편한 세상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2번 출구 방향 약 30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갑을빌딩 옆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800만원이 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분양문의: 02-757-9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