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8월 8일 데뷔 8주년을 자축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흔드는 듯한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모자와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한 쪽 어꺠엔 사탕 목걸이를 걸고 있는 듯한 모습의 임영웅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팔팔한 어깨에 사탕 매달고 888 자축? 역시 센스 천재 울 대장 귀여워 죽겠어요", "울 대장 어깨깡패였네요. 니가 갔네 하와이. 보고싶어요", "사탕목걸이 이쁘네요. 뒷태도 반갑지만 뒤돌아서서 찍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보고 싶은데"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8월 8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임영웅이 공개한 사진 역시 이를 자축한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