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째 임신 성별은 아들?…"오 형제의 엄마가 됐다"

입력 2024-08-1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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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주리SNS)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자녀의 성별을 공개했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우리 또또(태명) 여자일까요? 남자일까요?”라며 준비한 풍선을 터트렸고 그 속에서는 아들을 의미하는 파란색 꽃가루가 날려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제가 오형제의 엄마가 되었다. 우리 또또가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축복과 기도 부탁드린다”라며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2017년과 2019년, 2022년 네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달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섯째 임신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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