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주식 거래 상위 고객을 대상으로 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최대 150만 원까지 상금을 제공하는 '주식거래 클래스업 리그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월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10명을 선정하는 퍼스트클래스와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을 추첨해 상금을 제공하는 세컨드클래스로 나누어 진행한다.
퍼스트클래스의 경우 해외주식은 전월에 3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이벤트 기간에 10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대상이다. 국내주식은 전월 10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500억 원 이상 거래하면 된다.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 10명을 각각 선정해 해외주식은 50만 원, 국내주식은 100만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세컨드클래스는 해외주식의 경우 50억 원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30만 원(10명)을 제공한다. 국내주식은 300억 원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50만 원(10명)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거래매체에서 이벤트 신청한 뒤 거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