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정보] 실손의료보험 보장한도 90%로 축소 확정

입력 2009-07-02 12:21수정 2009-07-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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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9,900원 동부화재 자녀보험 인기

금융위원회는 6월 22일~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의료기관 이용시 개인이 부담하는 금액을 “100% 보장하는 실손형 개인의료보험”의 보장한도를 축소하기로 결정하면서 입원의료비의 경우 연간 본인부담금이 200만원 이하 부분은 90%까지만 보상하는 내용으로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하여 시행하기로 발표하였다.

때문에 현재 판매중인 실손의료비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동부화재 베스트 자녀사랑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보험은 월 보험료 9,900원(2세~17세, 상해 1급기준)에 자녀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본인부담 입원의료비를 1억원까지(기준병실 기준, 365일 한도)보장해주고 통원치료시에도 약값을 포함한 본인부담 의료비를 1일당 30만원까지(5천원공제, 30일한도) 보장한다.

추가로 충수염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5대 장기이식수술비 담보와 아이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진단위로금(치아제외), 화상진단위로금(심재성2도이상), 식중독위로금(2일 이상 입원시), 특정전염병위로금 등의 보장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상해 후유장해 80% 이상시 3억원을 보장해 주며, 자녀만의 배상책임은 1억원 한도까지(대물사고시 본인부담금 20만원 공제) 보장되는 자녀 종합보험이다.

※ 중복보험 가입시 비례보상 됩니다.

무료상담예약전화 080-850-1447

손해보험협회 심의필 제2009-0348호(200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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