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 오픈

입력 2024-08-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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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1일 티켓 판매 시작
BMW 밴티지 앱에서 구매 가능…최대 30% 할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가 1일부터 오픈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LPGA 대회‘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가 갤러리 입장 티켓 판매가 1일부터 시작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도권 지역에서 개최를 결정하며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한 덕분에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보기 힘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플레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유일한 대회인 만큼 벌써 대회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갤러리 입장 티켓은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BMW 밴티지는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BMW 코인으로 이번 대회 티켓 결제가 가능하다. 대회 기간 중 토너먼트와 이벤트 정보 등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구매 시 판매 기간에 따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이날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는 1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모든 티켓 권종(평일권, 주말권, 올데이권)에 대해 BMW 밴티지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폭이 늘어난다.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얼리버드 기간에는 최대 25% 할인율이 적용되며 9월 1일부터 대회 기간까지는 정상가로 판매된다.

아울러 제공되는 서비스에 맞춰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와 ‘일반 관람’ 2가지 티켓으로 나누어 판매된다. BMW 엑설런스 클래스 티켓 소지자는 18번 홀 그린에 위치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특별한 케이터링 서비스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VIP 주차장과 BMW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 XM을 활용한 쇼퍼 서비스 등 다양한 럭셔리 의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풍부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갤러리 플라자에서 맥주, 소시지 등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옥토버페스트 형식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BMW를 대표하는 다양한 럭셔리 프리미엄 모델들의 전시존도 함께 꾸며진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장에 방문하는 갤러리들의 관람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고 있다”며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총상금 220만 달러(우승 상금 33만 달러),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최정상급 LPGA 투어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을 포함해 총 7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대한골프협회(KGA)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에게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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