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꿈에그린에서 꿈처럼 사세요'란 컨셉으로 제작됐다.
따스한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바닥분수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공원이 된다. 분수 주위의 잔디밭에선 여유로운 휴식을 만끽하는 부부, 손자와 체스를 두는 할아버지, 동생과 장난을 치는 오빠의 모습이 보인다.
이처럼 꿈에그린에 사는 주민들이 ‘분수광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행복한 꿈을 나누는 일상의 모습을 표현했다.
광고 모델은 일반인 및 무명모델을 기용했으며, 실제 광고 촬영도 인천에 위치한 꿈에그린 아파트에서 진행해 광고의 리얼리티(Reality)를 효과적으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기존 이미지성 일색인 광고 트렌드에서 벗어나 주택브랜드 특성에 맞게 실제 꿈에그린 아파트와 그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브랜드 선호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광고가 7, 8월 입주를 앞둔 '한화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 1차 단지(2920 세대) 및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꿈에그린 센텀(503세대)’ 등의 순조로운 입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꿈에그린 신규 광고는 7월 1일부터 공중파를 비롯, 케이블, 라디오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