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왼쪽)와 오예진 (연합뉴스)
오예진과 이원호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쳤다.
오예진·이원호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동메달 결정전에서 마누 바커·사랍조트 싱(인도)에게 10-16으로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오예진·이원호는 전날 예선에서 579점, 인도는 580점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