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 마련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이 점수 확인을 마친 뒤 사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김제덕, 이우석, 김우진)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8강전에서 일본을 6-0(57-53 59-55 57-54)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양궁 남자 단체전 준결승은 이날 오후 10시 47분께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