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가 왔지만, 나는 여름이 됐다"…윈터 잠실구장 시구, 덕 본 건 도슨?

입력 2024-07-2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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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윈터가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전 시구를 하고 있다. (뉴시스)

▲로니 도슨(키움 히어로즈) (뉴시스)

에스파 윈터가 잠실구장 시구에 나선 가운데 원정팀인 키움 로니 도슨이 팬심을 드러냈다.

그룹 에스파의 윈터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윈터는 두산의 '찐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달 9일 같은 그룹 멤버 카리나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시구자로 나선 이후 두산팬들 사이에서 윈터가 여러 번 언급됐다. 에스파는 현재 9월까지 총 14개 지역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지만, 윈터는 두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했다.

윈터는 이날 와이드핏의 청반바지와 센스 넘치는 곰돌이 크롭티에 유니폼을 착용한 윈터는 뜨거운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산 더그아웃의 선수단도 미소를 머금은 채 윈터를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응원했다.

윈터가 그라운드에 들어서기 전 대기하고 있던 키움의 도슨은 에스파의 신곡 '슈퍼노바'의 춤을 추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도슨은 손을 내밀었고, 윈터는 이에 호응하며 하이파이브를 했다. 도슨은 이후 "윈터(겨울)가 왔지만, 나는 여름이 됐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5월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아마겟돈'의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는 주요 음원 차트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올해 발매 곡 중 최장 신기록을 경신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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