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기대 이상의 2분기 실적이 전망된다며 정상제이엘에스의 투자의견 매수,적정주가 1만4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선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한 226억원, 영업이익은 129% 증가한 39억원의 기대 이상 실적이 예상된다"며 "2분기에는 방학 특강 매출이 없고 9월 대모집 기간에 맞춘 일부 프랜차이즈의 개원 연기로 매출액은 1분기 대비 6%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에는 프랜차이즈 추가 개원이 2개에 그쳤지만 6월 말 현재 프랜차이즈 계약수는 24개로 9월과 12월 대모집 기간까지 목표인 30개는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