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에서 외식·문화·차량 정비까지 서비스 영역 확대
교보AXA손해보험은 일요일 5배의 OK 캐시백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Plus Card 서비스'를 7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이 출시된 PLUS Card 서비스는 기존 주유에 한정된 캐시백 적립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들이 실제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선호하는 문화(CJ CGV), 외식(미스터피자, TGI Friday) 분야까지 대폭 확대했다.
특히 주 5일 근무로 일요일에 레져 활동 및 차량 이용 횟수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추가 적립 가능 시기를 일요일에 집중해 적립율을 5배로 확대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OK캐쉬백 기본 적립율로 여전히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아울러 차량정비 서비스인 '스피드메이트' 서비스도 강화했다. 에어컨 가스 교환 50% 할인 혜택을 비롯하여 ▲부동액, 와이퍼 교환 각 50% 할인 ▲엔진오일 1만원 할인 (연 2회) ▲타이어 펑크 무료수리, 워셔액 보충, 안전 점검 등의 무료 서비스 등의 폭넓은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교보AXA의 자동차보험 계약자들의 경우 홈페이지나 전화 1566-1566을 통하여 카드 교체 발급을 신청하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교보AXA손해보험은 새로운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연간 20만원 정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보AXA손해보험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혜택을 미리 계산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