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간선도로·내부순환로 침수위험으로 전면 통제…'수락지하차도~성수JC'·'마장램프~성동JC' 우회 요망

입력 2024-07-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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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호 기자 hyunho@)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동부간선도로 양방향이 침수위험으로 전면 통제됐다. 내부순환로도 강우로 인해 통제 중이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18일 오전 3시 26분께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구간이 침수 위험으로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도 전면 통제 안전 문자를 발송하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 우회를 안내했다.

동부간선도로는 전날에도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16.23m)를 넘어서면서 오전 9시께부터 약 4시간 동안 전 구간 차량 통행이 제한된 바 있다.

또 내부순환로 마장램프~성동JC 양방향 구간 또한 오전 3시 42분부터 강우로 인해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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