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ㆍ블러디 발렌타인 등 문화 마케팅 강화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가 잇따라 영화 시사회에 고객들을 초대하는 문화마케팅을 강화한다.
가르텐비어는 29일 "내달 3일부터 가르텐비어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테이블에 영화 해운대 시사회 초대권 2매를 증정한다"며 "선착순 지급이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공포영화 '블런디 발렌타인'의 시사회도 내달 2일부터 초대권이 소진될 때까지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해운대'는 오는 7월 20일 저녁 9시 서울극장에서 열리며,'블런디 발렌타인'은 21일 저녁 8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홍성종 해외사업 및 마케팅부 부장은 "가르텐비어에서의 즐거운 시간과 더불어 영화 시사회 초대의 행운도 함께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르텐비어는 영화,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과 연계한 문화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과 점주로부터 높은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