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가 강세다.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3시 23분 기준 코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89%(130원) 오른 5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아스는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노재근 씨가 보유주식 221만4119주를 백운조합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양수도금액은 66억4236만 원으로, 백운조합은 지분 7.16%를 보유하게 된다. 이후 코아스 최대주주는 지분 7.88%를 보유 중인 노형우 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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