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안동 주민 고립 '재난문자 발송'…소방당국, 구조 작업 중

입력 2024-07-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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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국민재난안전포털 캡처)

폭우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일부 주민이 고립되며,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안동시청,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이 중 7명이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구조작업에 나섰으며, 현장에서 안전 조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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