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폰 '삼성 제트(Samsung JET, S8000)'가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칸 국제 광고제'에서 실제 광고촬영에 활용됐다.
삼성 제트는 현장에서 과제를 부여해 48시간 만에 TV광고를 만들어 경쟁하는 '영라이언(Young Lion) 필름' 부문에 참가한 광고제작자들에게 제공된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제를 통해 삼성 제트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 세계 광고제작자들에게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화질 고성능의 AMOLED폰을 지속 출시해 '보는 휴대폰 시대'의 리더십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