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일 2800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98포인트(0.21%) 오른 2803.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29억 원, 기관이 149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47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4.22%), 운수창고(2.42%), 철강금속(0.99%), 건설업(0.66%)이 오르고 있고 음식료업(-4.00%), 의료정밀(-2.25%), 보험(-2.18%), 운수장비(1.07%)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4.95%), 셀트리온(4.93%), LG에너지솔루션(4.75%) 등이 강세다. 현대차(-2.71%), SK하이닉스(0.42%)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02포인트(0.72%) 오른 846.4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322억 원, 외국인이 372억 원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807억 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 제약(4.13%), 금융(1.05%), 섬유·의류(1.02%), 비금속(1.02%) 등은 오름세고 건설(-0.95%), 음식료·담배(-0.94%), 금속(-0.61%)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7.01%), 삼천당제약(5.54%), 클래시스(2.76%) 등이 상승하고 있고 알테오젠(-1.07%), HPSP(-0.64%) 등은 하락 중이다.